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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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그리고 우리 식구들

 

 

낯선 곳에서 느끼는 편안함은 잘 잊혀지지 않아요. 우리 대기실에서는 그런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차분하고, 따뜻합니다. 그래서 우리를 경험한 분들은 계속 오시고 또 오십니다. 

 

 

이 편안함은 우리 팀원들이 함께 만들고 있어요. 오랜 시간 쉬즈성형외과의 서비스와 문화를 만들어 낸 멋진 그녀들을 자랑합니다.

 

 

먼저 안나와 가연 매니저님입니다. 안나와 가연은 쉬즈성형외과의 서비스를 정점에 올렸습니다. 20대에 만난 그녀들이 이제 40대 중반입니다. 그녀들의 서비스는 차분하고, 귀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계속 성장 중입니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상대를 편안하게 만드는, 안나가연은 모든 사람에게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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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치 시작부터 함께 한 사치코, 쉬즈성형외과의 든든한 파트너이며, 친구입니다. 사치코는 개인적으로도 크게 성장하여, 이제 멋진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생각이 이렇게 잘 통하는 파트너가 있다는 것은 굉장한 영광입니다. 

 

 

외국인 유치를 정점에 올려준 리야의 헌신과 열정도 엄청납니다. 코로나 기간 중에도, 코로나가 끝난 지금도, 리야는 쉬즈성형외과의 중요한 버팀목입니다. 리야의 겸손과 열정은 온 세상의 러시아인을 우리 병원으로 안내합니다. 늘 신기하고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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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 가연을 닮아가는 마이와 소정, 사랑스럽습니다. 마이와 소정이 쉬즈의 문화를 더욱 멋지게 만들어 가고 있으며, 최근 그들의 성장이 매우 두드러집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멋지게 성장할 지 기대가 되는 마이, 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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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식구들이 많지만, 여전히 시끄럽고 요란합니다. 갈등도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잘 하고 싶어하고, 좋은 동료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전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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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한 우리'가 참 좋습니다.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채워주고 격려하는 그녀들이 참 좋습니다. 앞으로 더 큰 우리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올해는 모두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화이팅해요. 

 

 

   Editor_mane

* 업데이트 : 202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