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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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 후 여유롭게 준비하세요

 

 

저는 피부 관리를 받으러 갈 때면, 다른 것 보다 집에 오는 길이 먼저 고민이 되곤 했어요. 관리를 받을 땐 참 좋은데, 받고 나면 피부는 좋아 보여도 거울 속 내 모습은 너무 엉망이거든요.  

 

 

좀 여유롭게 머리도 매만지고 가끔은 약간 쉬고 가고 싶기도 한데 사실 그럴 수 있는 관리실은 잘 없더라고요. 그래서 관리가 끝나면 도망치듯 후다닥 택시를 타기 바빴어요. 

 

 

 

 

 

 

하지만 우리 쉬즈성형외과는 관리가 끝난 후에도 마음이 편안해요. 눈치 보지 않고 여유롭게 있을 수 있는 전용 파우더룸이 있거든요. 

 

 

작은 소품 하나도 신경 쓴 티가 나는데다가 수건, 클렌저까지 모두 용카 제품으로 비치 해 둔 걸 보고 저는 처음에 감동했어요. '참 작은 부분 하나까지 고객을 배려하는구나'라는 생각에요.  

 

 

 

 

 

갈 때마다 늘 뽀송뽀송한 수건이 준비되어 있어요. 한번도 어질러진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정갈하고 또 정갈해요. 그만큼 스파를 받으러 오는 분들 한 분 한 분 신경 쓴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이런 작은 부분들이 우리 고객님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거 같아요. 저는 이런 쉬즈성형외과가 참 좋습니다. 

 

 

 

   Editor_bella

* 업데이트 :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