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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1달 반! 신입 에디터의 느낌은?

입사한지 1달 반! 신입 에디터의 느낌은?

글_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마이


 

저는 쉬즈성형외과에서 베트남 통역 및 에디터 역할을 맡고 있는 마이 입니다. 베트남 고객을 대상으로 병원, 성형수술, 시술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또 병원에서 서비스를 받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쉬즈성형외과에 입사한지 벌써 1달반이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는 것은 제 인생에서 처음이고 한 달 반 동안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고객응대, 고객상담, 수술, 시술 통역, SNS를 통한 병원 마케팅 등등 하나하나 저에게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일을 배우는 과정에서 서툰 점이 있지만 함께 일하시는 병원 식구분들, 특히 옆에서 계시는 에디터 팀원 분들이 잘 가르쳐 주신 덕분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쉬즈성형외과는 다른 직장과 분위기가 다릅니다. 고객 응대할 때 고객에게 미소로 회답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직원들끼리도 눈이 마주치면 서로 미소를 짓습니다. 이 미소는 서로 힘이 되어줍니다. 힘든 업무 뒤에 따뜻한 미소를 보니 하루 종일 행복 에너지가 넘쳐납니다. 저는 지금 직장 동료끼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주면 더 즐겁고 편하게 일할 수 있다고 배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따뜻한 쉬즈성형외과의 분위기에서 긍정의 힘으로 우리 병원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베트남 에디터가 되겠습니다. 

 

 

   Editor_마이

* 업데이트 : 202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