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글.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J 

쉬즈가 개원한 지 18년이 되었네요. 18년의 시간 중 10년 넘게 쉬즈 안에서, 옆에서, 밖에서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큰 이사도 두 번 하고, 직원들도 약간씩 바뀌고, 선생님도 새로 오셨지만 정작 '쉬즈'는 잘 바뀌지 않는 것 같아요. 

보통 병원이 조금 커지면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해서 신규고객들을 불러모으는데 집중하게 되지요. 그렇게 해서 몸집을 키우게 됩니다. 그런데 쉬즈는 여전히 기존 고객들에게 집중하고 있어요. 그 기존 고객들소개로 다른 신규 고객들이 오시고, 또 다른 고객들을 소개해 주시죠. 소문듣고 오셨다는 고객님을 만나면 신기하기도 하고, 유난히 반갑기도 하지요.

사실 쉬즈의 고객들은 이벤트나 프로모션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요. 필요한 시술을, 필요한 만큼, 필요할 때 하시지요. 아무래도 10년 넘게 단골분들이 많다보니, 쉬즈의 성형철학을 체득하신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점점 닮아가고 있네요. 그래서 더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됩니다. 필요할 때, 저렴한 비용으로 시술받으실 수 있게요.

비록 12일, 15일, 18일 레이저 반값데이는 지나갔지만, 아직 쉬즈의 생일 선물은 남아있습니다. 콧대+코끝 성형, 코끝 성형, 그리고 레이저 시술 12월 한달만 18퍼센트 인하합니다. 왜 18퍼센트인지는 아시겠지요. 18년 간 쉬즈를 믿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드리고, 보다 생기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쉬즈성형외과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