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by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지혜

이전 후 광복로에서 봄을 맞이하면서, 쉬즈성형외과에는 식구들이 늘었습니다. 바로 스킨케어 팀원들인데요. 스킨케어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좋은 분들과 쉬즈에서 함께하게 되었답니다. 김은지, 김언정선생님으로 김은지선생님은 제주 신라호텔과 파라다이스 호텔 스파에서 3년동안 근무를 하셨고 김언정선생님은 일본어가 유능한 스파 경력자이시랍니다. 오늘 첫 인터뷰로 김언정 선생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쉬즈성형외과 입사 후 , 좋은 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입사를 하고 신입 교육을 받으면서 병원이 참 체계적이라 느꼈습니다. 직원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교육 메뉴얼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놀랬어요. 교육을 위해 시간을 따로 마련해 주시고 감사할 따름이었죠. 교육을 잘 받아 실전에서도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 그리고 다른 병원을 다녀보았지만 이렇게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를 잘 본적이 없어요. 고객님들도 방문하시면 내부가 편안하면서도 대접받는 기분이 들 것 같아서 좋아하실 거 같아요^^ 

스킨케어 관리가 바뀌면서 기대 되는 점은? 바뀌는 관리 중 하나가 얼굴 피부관리에서 데콜데(목+쇄골라인)가 추가 되는 것인데요. 여자는 목선이 고아야 한다고 하잖아요. 이제는 피부관리를 얼굴 뿐만 아니라 목라인에서 어깨까지 관리를 해야한다고 좋은 정보를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돼요~

앞으로의 목표 사실 저는 부족한 면이 많아요. '처음은 미흡하지만 끝은 창작이다'라는 말을 생각하며, 틈틈히 연습하고 있답니다. 함께 입사한 은지 선생님이 저를 많이 도와주고, 다른 동료들도 저를 따뜻하게 끌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감사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연습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