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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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병원에서 촬영시간을 가졌어요!

 새로운 시작, 쉬즈성형외과의

새 공간에서 촬영시간을 가졌어요


 

 

지난 토요일, 우리는 진료를 마치고 6시부터 늦은 시간까지, 새 병원에서 촬영을 진행했어요. 그동안 이사하고 짐 정리하면서, 육체적으로 고단한 상태에 촬영까지 진행한 셈이죠. 하지만 촬영시간 내내 누구 하나 힘들어하지 않고 즐겁게 임했어요.. 이번 촬영도 이요섭 작가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번 촬영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강경동 원장님과 5년의 휴지기를 끝내고 복귀한 김가연 매니저님.... 강경동 원장님은 부산대 성형외과 조교수님 출신으로, 성형외과전문의이시랍니다. 중국어를 잘하는 꽃남이시죠. 

 

 

쉬즈성형외과 촬영모습 

 

김가연 매니저님은 5년 간의 육아 휴지기를 마치고 복귀했어요. 예전 업무는 스킨케어실장님이셨으나 이번에는 스킨케어와 상담업무를 맡는 매니저로요. 여전히 예쁜 웃음을 가진 피부미인이랍니다. 

 

 

쉬즈성형외과 김가연매니저님 

 

 

이번 촬영은 세 번째여서 그런 지 우리 식구들은 전혀 긴장하거나 어색해하지 않았어요. 촬영 내내 셀카를 찍는 식구들도 많았죠. 매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쉬즈성형외과 촬영모습 

 

쉬즈성형외과 촬영모습

 

 

이번 촬영에서는 멋진 홍하와 사랑스러운 리야도 함께 했어요. 환자 역할 하느라고 수고한 리야, 너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늘 유쾌한 진희 실장님, 이번 촬영에서는 아주 우아했답니다.  유쾌한 진희실장님의 웃음으로 이번 촬영도 분위기가 아주 좋았어요..

 

모두 마치고, 이요섭 작가님과 함께 우리 모두, 광복로 노상 포장마차에서 우동과 오뎅을 양껏 먹었지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촬영에 협조해준 쉬즈성형외과 식구들 너무 너무 수고했고,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 하는 우리 모두를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Editor_mane

* 업데이트 : 202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