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 콤플렉스를 받아들이는 순간 이미 당신은 승리자이다> 

글 /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Mia

에디터팀의 10월 행복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행복세미나 주제는 '콤플렉스를 받아들이는 순간 이미 당신은 승리자이다' '나이 들면서 아름다워지는 것들' '자신만의 색깔 있는 삶을 살아보자' 라는 주제로 고빅토리야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셨어요. 세가지 주제 모두 '나 자신'에 관한 내용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어떻게 행복해졌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빅토리야 러시아 에디터 : 키가 크고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인들에 비해 저는 키가 작고 말랐었어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콤플렉스로 여겨져서 주눅도 많이 들고, 자신감도 없었죠. 하지만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밥도 많이 먹고 운동도 많이해서 콤플렉스를 극복했답니다.

왕홍하 중국인 에디터 : 저도 빅토리야 선생님과 콤플렉스가 같아요. 키가 작아서 어렸을 때 저를 놀리는 친구도 있어서 상처도 많이 받았죠. 그런데 키가 작았지만 콤플렉스라 생각안하고 스트레스 안받기로 했어요. 자신감을 가지고 다니니 점점 극복이 되더라구요. 

김현정 에디터 : 저는 원래 아주 내성적인 성격이었어요. 어렸을 때 부터 나는 왜 활발하지 못하는가에 대해 스트레스였죠. 그런데 조금씩 성격을 바꾸기로 결심했어요.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활발해지고, 다른사람들 앞에 나서는 일도 생기게 됐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점점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뀐 것 같아요. 

권지혜 에디터 : 전 어렸을 때 콤플렉스라고 느끼는 게 없었는데 성인으로 커가면서 공부에 대한 흥미가 없는게 콤플렉스였던 것 같아요. 다른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열정을 보일 때 저는 그렇지 않아 많은 생각을 하게 됐죠. 그래서 대학교에 진학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점점 극복했어요. 이제는 매사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중이랍니다.

 

우리는 컴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면 콤플렉스는 더이상 자신의 약점이 아닌 더 성장할 수 있는 일부분이라 생각했어요. 오히려 변화할 수 있음에 더 감사히 여기기로 했지요.

콤플렉스를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는 이미 승리자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콤플렉스는 있을겁니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냐의 차이겠지요. 우리는 콤플렉스를 극복하면서 우리는 더 색깔있게 삶을 살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여 행복하게 살기로 했답니다. 이번 세미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