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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팀의 9월 행복세미나 이야기 <부탁은 들어주자>

에디터팀의 9월 행복세미나 이야기 <부탁은 들어주자>

글 /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Mia

 

 

지난 에디터팀의 첫 행복세미나를 하고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번 행복세미나 주제는 '부탁은 들어주자' 라는 대인관계에 관한 주제로 권지혜 에디터 선생님이 진행을 맡았어요. 평소 친구를 좋아하고 사람으로 인해 행복해 하는 경우가 많아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부탁을 들어주는 편에 속했어요. 부탁을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먼저 드는지, 그 일을 해결해주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드는지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혜 에디터 : 취업준비를 하는 친구의 자기소개서 수정을 해주었는데, 친구가 서류 1차 합격을 했어요. 당연히 해줘야한다고 생각하고 부탁을 들어줬는데 친구가 너무 고마워 하는 마음에 저도 기뻤어요!

 

 

홍하 중국인 에디터 : 중국에선 한국 제품들이 인기가 많아요. 중국 친구들이 저에게 한국 제품을 많이 부탁하죠. 그래서 친구들이 원하는 물건들을 구매하여 중국으로 보내준답니다. 저를 믿고 부탁해줘서 너무 고마운 따름이예요. 

 

 

팀장 마네 : 예전에 학생을 가르칠 때 면접을 준비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저에게 부탁을 했었어요. 저는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그 친구는 몇년이 지나서까지 감사함을 가지고 지내보여 너무 기뻤습니다.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상대가 행복해진다는 것은 참 놀랍고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했어요. 이러한 습관은 우리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하고,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길이죠. 

 

 

어떤 사람이든지 남에게 부탁을 한다는 것은 쉽진 않을겁니다. 우리는 부탁을 들어주는 입장에 있는 것을 감사해하며 가급적 들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답니다. 더 나은 대인관계는 우리가 찾기로 했어요. 이번 세미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Editor_Mia

* 업데이트 : 202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