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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통역 코디네이터 조세영 선생님을 만나다!
일본어 통역 코디네이터 조세영 선생님을 만나다!
쉬즈성형외과 통역 서비스 코디네이터를 만나다’ 연재 포스팅의 세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일본어 통역 코디네이터 조세영 선생님을 만나보았는데요, 저 에디터 나나와 동갑내기 친구라 그런지 편안하게 인터뷰가 진행되었답니다. 일본에서의 생활과 쉬즈에 오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일본 고객님들을 위한 추천 명소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털털하고 시크하지만 조금은 엉뚱해서 귀여운 조세영 선생님과의 대화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NANA : 인터뷰를 유난히 부끄러워 하는 이유가 제가 진행해서 그런가 싶네요. 제가 오늘 모든 걸 파헤쳐 보겠습니다!
조세영 : 이거 참, 부끄럽네요. 사진은 이렇게 찍으면 되나요?
NANA : (웃음) 너무 잘하는데요! 먼저, 무난한 질문부터 드릴게요. 일본어 코디네이터가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조세영 : 계기란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는게 아닐까요? 어릴 때 부터 의료관광으로 관심이 있었다기 보다는 서비스 업종으로 종사하고싶다는 생각이 컸답니다.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고부터 한국으로 오시는 일본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많은 외국분들이 의료를 목적으로 내국 한다는 뉴스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NANA : 세영선생님과 이야기 하다보면 일본에 대해 아주 우호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자주 느끼게 됩니다. 제가 모르는 일본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듣게 되었죠. 일본에서 지냈던 이야기 좀 해줘요
조세영 : 인턴생활과 취업을 일본으로 하면서 지냈던 기간은 2년 6개월이었어요. 인턴생활을 하면서 일본인 친구들을 사귀면서 회화가 많이 늘었고, 취업을 일본에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운이 좋게도 일본 국내 면세점에 취업하여 근무하게 되었고, 일본인들의 생활에 적응을 해 나가면서 일본 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유아기 때 부터의 철저한 교육과 국민들에 대한 관리가 철두철미하게 관리 되고 있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본 받을 부분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죠.

NANA : 네 맞아요, 일본에서의 생활을 이야기 해주면서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을 이야기 해주면 참 재밌어요. 닮은 듯 다르고, 다른 듯 닮은 것 같기도 해요. (웃음) 한국으로 와 일본 통역 코디네이터로서 일하는 것은 어때요?
조세영 : 타국에서 수술, 시술을 받으실 때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주의를 하고, 도움을 드린 후 고객님께서 만족하시고 퇴원하실 때가 보람이 됩니다. 수술을 하시는 고객님의 긴장을 덜어 드리기위해 수술하시는 동안 손을 잡아드리거나 이야기를 해 드리는데, 제가 수술을 잘 보지 못하는 부분이 어려웠지만, 처음보다는 많이 익숙 해 졌답니다.
NANA : 아항, 맞아요. 처음엔 선생님이 수술을 못봐서 힘들어했었죠. 요즘엔 진짜 많이 괜찮아진거 같아요. 저번에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 왔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아마 그때가 일본고객님이 지방흡입을 하던 날이었죠.
조세영 : 네, 맞아요. (웃음) 아직 수술은 조금 무섭지만, 이제는 익숙해졌어요. 고객님 손을 꼭 잡고 안심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답니다.
NANA : 쉬즈에서 일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면 말씀부탁드려요.
조세영: 2012년 12월 고베에서 어머니와 함께 내원하신 23살의 고객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코와 입 주변에 큰 점이 있어 수술로 제거해야 고객님이셨는데, 수술대에 처음 누워보신 거라 긴장을 많이 하셨는지 수술이 끝나고 눈물을 흘리시는거 있죠. 밝고 명랑한 이미지였는데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셔서 나까지 눈물이 고였었죠.
NANA : 나이도 어린 분이었는데 타국에서 수술을 받는다는게 많이 긴장되었었나봐요. 선생님은 함께 수술대에 있었기에 그 분의 심정이었을테고. 같이 우셔서 원장님이 당황하셨겠어요. (훗) 조금 추상적일 수도 있는 질문인데, 일본어 통역 코디네이터로서의 꿈을 여쭤봐도 될까요?
조세영 : 일본어 통역 코디네이터, 통역 코디네이터로서의 꿈이라기 보다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서 쉬즈성형외과를 방문 해 주시는 모든 고객님들에게 편안함을 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정보와 편안함으로 다가서는 코디네이터가 되는 것이 지금의 꿈입니다.
NANA : 마지막으로, 의료관광으로 쉬즈를 찾으시는 일본 고객님들에게 여기는 꼭 가봐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명소나 맛집이 있으면 소개부탁드립니다.
조세영 : 저는 중심지 서면보다 남포동을 추천하는데요, 부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구수한 매력이 있어서일까요? 부산 국제 영화제가 처음 시작된 BIFF광장과 국제시장(깡통시장), 저녁이 되면 늘어서는 포장마차를 만날 수 있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부산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남포동 족발골목에서 냉채족발, 길거리 떡볶이를 드시는 것도 추천해요. 비싸지 않고 실속 있게 한국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NANA : 바쁜 와중에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웠던 인터뷰였습니다. 편안한 서비스로 계속해서 성장해가는 선생님을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조세영 화이팅!
글 2013.04.06 에디터 NANA/ 옮긴이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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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 : 2013.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