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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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이 다른 성형, 격이 다른 정보

격이 다른 성형, 격이 다른 정보 

 

 

 

쉬즈성형외과 병원 입구 큰 화병 사진,

 

 


요즘 저는 고든 리빙스턴의 <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읽고 싶은 책이 있어 서점에 사러 갔다가 '세상에 넘쳐나는 공허한 자기계발서와는 격이 다른 보석 같은 책!'이라는 구절에 끌려 책을 사고 말았습니다. 어떤 책이길래, 어떤 내용을 담고 있길래 '격이 다르다는'표현을 사용했을까요? 궁금해진 저는 서둘러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사랑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랑은 우리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 만든다'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너무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할 사랑의 진실과 사랑에 빠지기 전에 경계해야 하는 것들, 사랑의 방법, 그리고 사랑의 깨달음에 대해 쉽고 담담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행복은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는 단순하면서 위대한 진리에 대해서도, 홀로 설 수 없다면 둘이서도 함께 설 수 없다고도 이야기 합니다. 이렇듯 이 책은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해 설명하며 자극적인 소재를 가져다 쓰지도, 화려한 미사어구로 표현하지도 않습니다. 작가의 말처럼 아이들에게 들려주듯 쉽고 천천히 이야기 하지요.

 

 

 

이 책이 '격이 다른 이유'는 여기에 있었습니다.

 

'사랑'은 좀 더 자극적이고 좀 더 강하게도 표현 될 수 있는 주제 이지만 그는 기본(타인에 대한 배려, 행복, 친절, 용기 등)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진심을 담아서 말이죠. 그래서 그의 글은 평범한 듯 보이지만 읽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세상의 많은 자기계발서 중 이 책이 무거워 보이는 이유가, 격이 다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문득 저는 저희 병원도, 저희가 전달하는 성형 정보도

격이 다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성형만큼 자극적인 것도 없습니다. 얼굴을 바꾸는 것은 인생을 바꾸는 것이라 떠들 수 있고 비용만을 앞세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한 순간 사람들의 이목을 끌 뿐 오랜시간 기억되지는 못합니다. 기본이 없고, 진심이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격이 다른 성형, 격이 다른 성형정보는 다릅니다. 비록 한 순간 사람들의 시선을 잡지는 못하겠지만 오랜시간 서서히 마음을 적십니다. 작은 차이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저희의 성형철학이나, 올바른 성형정보를 쉽게 전달하고자 하는 저희들의 글쓰기처럼 말이지요.

 

 

 

격이 다르다는 것은 기본을 지킨다는 것이며 진심을 담는다는 의미입니다.

 

저희 병원과 저희의 글쓰기가 격이 다르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것도 저희에게는 지키고자 하는 철학이 있고 글속에는 언제나 담고자 하는 진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쌓아온 시간이 벌써 11년이 되었습니다. 2010년 12월 15일은 쉬즈성형외과의 11번째 생일이고 기념으로 오늘 원장님께서 칼럼을 작성해주셨습니다. 지난 10년을 기반으로 다가오는 10년은 다시 기본을 지킨다는 내용이었지요. 칼럼의 내용처럼 저희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다시 한 번 쉬즈의 기본을 되새기고 지키기로 했습니다. 그것이 곧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격이 다른 성형외과를 만드는 길이니까요.

 

 

 

 

 


글 2010.12.02 에디터 Arumi/ 옮긴이 Joy 

   Editor_J

* 업데이트 : 201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