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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즈에디터의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참가기
쉬즈에디터의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참가기
4월 19일에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아모레 페시픽이 함께 하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대회가 있었습니다.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경치좋은 해운대를 달리는 마라톤대회라 친구와 함께 참가했지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대회는 8년동안 이어온 행사구요, 참가비 1만원은 재단에 기부되어 유방암 환우 치료와 예방활동등에 사용되지요.
이 행사의 메인스폰서가 바로 헤라와 설화수, 이니스프리등을 가지고 있는 회사 아모레퍼시픽입니다. (핑크리본마라톤을 생각하면 아모레퍼시픽이 생각나고, 더불어 유방암 예방활동등이 떠오르니 아모레에서는 참 잘하고 있는 행사같아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의 협찬사는 나이키였습니다. 그래서 티셔츠도 너무 예쁜 나이키티셔츠가 도착했지요.
대회 당일 아침에 먹었던 음식. 달리기를 하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좋지 않아요!
8시반까지인데 길이 멀어 이십분 정도 늦었어요. 행사장쪽에서 임창정 노래가 나오길래, 음악을 틀어준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임창정님이 직접 오셨답니다. 오랜만이야 부터 시작해서 예전 히트곡들을 다 부르셨는데 보면서 아 너무 좋다기보다는 참..가수들도..돈 벌기 힘들겠구나.. 이런 생각을;;; 아침부터..참;; 그래도 여전히 노래는 좋았답니다.
어떤 행사를 진행하더라도 가장 중요한것은 '의미전달' 입니다. 핑크리본을 사랑마라톤을 상징하는 컬러는 핑크고, 그것은 사랑을 의미하지요. 그래서 곳곳에 그런 핑크 아이템! 들이 많이 있었어요. 일정금액 이상 기부를 하면 주는 아이템들! 전 손수건 받아서 머리에 뒤집어 쓰고 다녔어요. (무서운 태양때문에..)
작지만, 내가 낸 기부금은 유방암의 예방과 퇴치를 위한 공익사업에 쓰여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행사의 파트너인 나이키. 나이키 부스에서는 이번에 새로나온 러닝화를 착화할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 새로나온 러닝화를 대여하면 경기때 신고 뛸수도 있게 해주었습니다. 얼른 뛰어가서 신었다는!
이번에 새로 나온 나이키신발(어느덧 홍보의 냄새가..) 와..진짜 가볍고 좋았어요. 신고갔던 신발이랑 핸드폰이랑 함께 맡겼는데 친구와 저는 그거 두개 주고 그냥 이거 신을까 했을 정도로 반해버렸죠. 마치 이게 있으면 전국의 모든 마라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는 ㅋㅋ
핑크마라톤을 위해 달려오신 윤은혜와 현빈사마님. 연예인은 연예인이더라구요. 얼굴이 조막만하고, 몸매도 장난아니구. 와~! 신기했습니다. 저도 여러분들이랑 함께 달리고 싶은데 죄송하다고 현빈사마님께서 그랬으요♡
핑크마라톤은 다른 마라톤들과 다르게 이렇게 가족 단위로 많이 왔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해운대를 걷는것도 참 좋아보였어요. 준비운동을 열심히 하는 꼬마아이들과 아버님(어머님인줄 알았다는;;)
그리고 행사장 옆에는 유방암 무료검진과, 교육센타등도 있었습니다.
마라톤이 끝나고 받은 일용할 양식들. 바나나와 땅콩 소보루 그리고 이상하게 계피맛이 났던 파워에이드.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행사입니다. 그리고 그 마라톤을 아모레 퍼시픽에서 주관한다는 사실도 다 알지요. 이번 마라톤을 참가하면서 마라톤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기도 했지만 아모레 퍼시픽의 마케팅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행사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게 해주었으며 회사이름과 브랜드를 노출함으로서 큰 광고효과를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도 아모레 퍼시픽에 대해 다시한번 신뢰를 느꼈구요. 마라톤은 왠지 남자들만 할것 같았던 사람들의 생각을 핑크 마라톤이라는 예쁜 마라톤 대회를 통해 바꾸어놓았습니다. 여성, 건강, 아이들, 행복한 삶. 이 네가지를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한번에 잡았네요!
글 2009.04.21 에디터 Arumi♡ / 옮긴이 Joy
Editor_J
* 업데이트 : 2013.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