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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와 함께 미리 떠나는 봄 여행지 경주보문단지/광양매화축제

나나와 함께 미리 떠나는 봄 여행지  

경주보문단지/광양매화축제  

 

 

 

언제쯤 봄이올까 싶었는데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니 다시금 봄이 기다려지는 오늘입니다. 봄이되면 흔히들 ‘봄바람난다’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요즘엔 벌써 봄이 온 것마냥 마음이 싱숭생숭해집니다. 저, 벌써 봄바람 난 걸까요? 빨리 봄이 와서 벚꽃 아래에서 산책을 하고 싶네요. 여러분은 봄을 어떻게 기다리고 계신가요? 오늘은 싱숭생숭한 마음에 봄바람을 더 불게 할 봄여행지를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 봄에 내리는 눈꽃송이! 경주 보문관광단지

 

 

 맑고 푸른 하늘과 벚꽃이 활짝 핀 벚나무의 모습

 

 

부산에서 가까운 경주 보문단지는 봄 여행지로 가장 먼저 손꼽는 곳입니다. 보문호를 둘러싼 호반도로는 벚꽃으로 장관을 이룹니다. 1만여 그루의 벚꽃 꽃망울은 4월쯤 피어나기 시작하는데요, 이때 부터 낮과 밤 상관없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죠. 밤에는 가로등에 비친 벚꽃을 보는 낭만도 있답니다. 환상적인 벚꽃 아래에서 천천히 산책을 해도 좋고 자전거를 대여해서 탈 수도 있는데요, 커플들에게는 커플자전거도 인기가 많답니다. 오리배를 타고 호수에서 반대로 바라보는 벚꽃길도 볼만합니다.

 

 

보문관광단지주변에는 각종 호텔과 리조트도 많이 자리잡고 있어 가족,연인과 함께 여행을 떠나시기에 그만이죠!  주변볼거리로는 오리연못이라 불리는 보문정과 불국사, 안압지, 양동한옥마을등이 있습니다. 정갈하고 고즈넉한 정취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경주에서 봄의 향기를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 매화향기로 힐링해요, 광양매화축제

 

 

 강변을 따라 기차가 달리고 있고, 그 옆으로 매화꽃이 활짝 핀 매화나무들이 서 있는 풍경

 

 

 

그동안 벚꽃만 많이 봐와서 다른 꽃향기로 봄을 느끼고 싶다면 광양매화축제를 추천합니다. ‘꽃으로 향기로 삶을 힐링하세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는 다음달인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총 9일간 광양 전역에서 열리며 올해 16회를 맞이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이른시기에 개최되는 꽃축제이자, 남도의 봄 소식을 제일 먼저 알리는 축제이죠! 고품질의 매실과 매실 식품을 널리알리고자 시작한 이래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방문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축제 중 하나입니다. 축제기간동안 각종 행사를 기반으로 매실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의 전시 및 체험, 판매도 이루어져 볼거리가 많습니다. 누구보다 꽃축제를 먼저 즐기고 싶다면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광양으로 떠나보세요!

 

 

 

 

글 2013.02.12 에디터 NANA / 옮긴이 Joy

   Editor_

* 업데이트 : 2013.10.08